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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비
  • 12-01-03 23:52
  • 6,393

국회에 다녀와서...

개별팀으로 국회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처음 본 친구들이라 서로 서먹해하며 인사를 나누었는데
 
30분도채 지나지않아  와글와글 어찌나 친하던지
 
제가 조금 정신없었지만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역시 우리친구들은 사교성이 짱인듯....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국회가 뭐하는 곳인지 귀를 쫑긋 세우며 듣는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1학년친구가 있어 조금 어려워 했지만
 
새학기가 되면 각 학급에서 회장,부회장 또는 전교회장,부회장을 선출하듯
 
국회의원도 우리의견을 대신할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것이라고 하니깐
 
조금 이해한듯  고개를 끄덕거리더라고요....
 
국회에서 하는일과 국회와 지방의회의를 비교하고 국회의 입법과정을 배우며
 
삼권분립(입법부,사법부,행정부)에 대해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거 같습니다.
 
전차를 타고 국회의사당으로 가는길도 신기해하며 신나하는 모습, 우리 지우는
 
한번 더 타보고싶어 했는데 가는길에 또 탔는지 궁금하네요...
 
TV 뉴스에서만 보던 국회의사당 회의실을 직접보니 많이들 신기해 하더라구요
 
구석구석 설명도 듣고  궁금한것도 질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았습니다.  맛있는 간식도 먹고 문제도 풀며 우리의 국회방문을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불과 반나절이었지만 여러친구들의 얼굴이 하나하나 떠오르네요!
 
다다음주에 청와대에서 또 만나기를 기다리며....
 
애들아 보고싶다. 우리 청와대에서 또 만나자!!

Comment

최고관리자 12-01-05 18:32
친구들이 너무 재밌어하고 돌아갔다는 후문과 어머님들의 칭찬이 넘쳤다는 후문...
아이들을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고생하신 조양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단비 12-01-09 18:49
늘 부족하다 느껴 아쉬움만 남네요!

다행히 재미있어해서 저또한 즐거웠습니다.

끝날때쯤 눈이 펑펑 내린 그날을 잊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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