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지났네요. 지난 달 24일에 경주여행을 다녀와서 후기를 올리려다 이래저래 무엇을 했는지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친절하신 선생님과 경주 여행을 더 잊기 전에 올려야겠기에 지금이라도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7시 30분에 출발하다보니 아침부터 좀 바빴어요. 그래도 4학년 딸아이는 친구와 간다는 것이 더욱 들떴는지 참 준비도 잘하더군요. 웃으시며 반갑게 맞이해주신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경주로 GO GO~~~~~
이틀이라는 시간동안 대릉원, 신라문화원에서의 탑모형 비누만들기 체험, 첨성대, 아이들이 기대하고 즐거워했던 테디베어박물관, 석굴암, 불국사, 안압지 그리고 양동마을까지 많은 곳을 보고 바쁘게 다녔어요.
참 좋았던 것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나뉘어 설명을 들은 것이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들과 같이 다니면 아이들 신경쓰는 것이 다지 정작 엄마들은 뒤치닥거리하는 기분인데 아이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각각 선생님들께서 맡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인솔하니 어른들도 유적지를 다니며 평소에 몰랐던것을 알고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쌈밥, 비빔밥 다음 날 아침의 조식뷔페까지 식사도 너무 맛있어요. 그 때의 된장찌개 아~~~~~~^^
처음과 다르게 미소공연 관람이 진행되어서 저녁시간에 등을 들고 안압지를 가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공연 또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자리도 좋아서 앞자리에서 우리 무용의 총 집합체라고 할 정도로 크고 웅장한 흥미로운 무대였어요.
또한 선생님께서 숙소로 돌아와 등을 하나씩 주시고 소원을 쓰고 돌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가지고 있던 아쉬움이 사라졌답니다.
이틀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며 챙겨주신 선생님들과 이런 경주 여행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경북관광개발공사에도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 탐나는 여행일정 보고 틈틈히 이용하려고요.
이웃분들에게 소개하고 같이 가도 될 만한 충분히 가치있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