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일찍 출발해서 우리 어여쁜 친구들을 만나러 공주 무령왕릉 앞으로 갔습니다.
아뿔싸~ 무령왕릉이 새봄에 우리친구들과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우리친구들이 더 재미있게 왕릉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공사중이네요..
그 사이 도착한 우리 친구들....씩씩한 친구들을 실망시킬수 없기에 무령왕릉 고분으로 올라가 무령왕릉의 모습을 보고 무령왕릉에서 발굴된 유물이 전시되어있는 공주박물관으로
고고씽~~

무령왕릉에서 발굴된 커다란 금동신발도 보고 왕과 왕비가 착용했다는 관장식과 팔찌등도 보고...또 사람들이 왕과 왕비의 무덤을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놓아둔 무서운 상상의동물 진묘수도 보고....선생님 설명에 귀를 쫑끗 세우고 열심히 듣는 우리 광주친구들...

이제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서 활동한탓에 배가 고파졌죠? 자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GOGO!!
공주 국립박물관 근처에 있는 한옥마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자 이제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부여로 출발하자고~~
부여로 가는 차안에서 선생님이 해 준 이야기 다들 기억하고 있을지....우리 광주친구들 열심히 들었으니 다들 기억하고 있을거라고 믿어요..
부여에 도착해서 처음 간 곳은 정림사지 박물관~~그곳에서 백제의 찬란한 불교문화도 느낄 수 있었고 또 정림사지 오층석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또 신라의 석탑과 백제의 석탑과 다른 점도 알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행선지 국립 부여 박물관~~
이곳에서 옛날에 쓰던 변기나 벼루, 또 백제사람들의 얼굴이 새겨진 토기등등 봤지요..
하지만 가장 이곳을 빛나게 했던것은 뭐니뭐니 해도 백제금동대향로 가 아닌가 싶어요..
백제금동대향로의 아름다움과 그 속의 담긴 백제인들의 생각도 배우고 우리는 이제 부여어린이박물관으로 향했어요..
어린이박물관은 말 그대로 어린이들을 위해서 만든 박물관이지요..
본관 박물관에서는 유물의 손상을 입힐까봐 뛰지도 떠들지도 못했지만 어린이 박물관은 우리 친구들이 직접 만져보고 살펴볼 수 있게 만들어서 우리 친구들이 아주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아~어린이 박물관에서 체험한 탁본 체험....아주 멋들어진 탁본들을 만든 우리 친구들...선생님의 설명을 따라서 열심히 두들기던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너무 이뻐~~
백제시대의 왕과 왕비의 복식도 입어보고 직접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부셔도 보고 만들어도 보고...금동대향로의 악기들이 소리를 들어도 보고 또 향로에게 소원도 빌어보고....너무너무 할게 많아 시간이 부족했지만 ..
이제는 집으로 갈 시간...아쉬운 마음을 가득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 친구들을 배웅하면서 오늘 하루가 여러분에게 어떤 하루였을까 궁금했어요.
선생님은 여러분과 함께여서 너무너무 즐겁고 활기찬 하루였는데 여러분은 어땠을지....궁금합니다.
다음에 우리 친구들을 만난다면 더욱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을꺼 같아요..우리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