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서울역 S-트레인 탑승 >  순천역  >  선암사  > 금둔사 >  광양매화축제장  >  광양 옥룡사터  

                  >  여수 진남관  > 충민사 

 국립중앙도서관이 그동안 진행했던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막을 내리고 새로운 프로그램인 "인문열차 - 삶을 달리다"로 새롭게 인문여행의 또다른 시작을 열어봅니다.

 3월 14~15일 안대회 교수님을 모시고 <순천, 광양, 여수> 지역을 중심으로 탐방이 진행된답니다.

 어느 누구보다 먼저 인문열차의 일정을 미리 가보려 합니다.

 함께 해 보시고 인문열차에도 많은 참가 부탁드릴께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S-트레인입니다. 인문열차는 그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특별한 열차를 타고 이동하며 각계층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탐방이랍니다. 이번에 이용하게 된 특별기차는 바로 S-트레인이지요. 멋진 기차가 아닐 수 없지요

 드디어 순천역에 도착하였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인문열차의 기행을 미리 다녀봅시다.

 처음으로 갈 곳은 선암사입니다. 아름다운 길로 유명한 선암사를 걸어보자구요.

 선암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해요. 신선이 내린 바위라고 해 선암사라고도 한답니다.

 이곳은 보물인 선암사 삼층석탑과 선암사 대웅전 등의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요.

 절의 뒤쪽으로 이동하면 이때쯤이면 볼 수 있는 매화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이제 곧 아름다운 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네요.

 탐방일이 되면 아주 멋진 꽃이 필것 같아 기대가 된답니다.  

다음으로 이동할 곳은 금둔사입니다. 통일신라에 지어진 절로 추정되는 곳이지요. 이곳은 가파른 언덕에 여러 건물들과 불상, 돌탑 등이 있고, 홍매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첫째날 일정이 끝났네요. 봄이 왔다는 생각 많이 드시지요? 아름다운 꽃과 함께하는 "인문열차 - 삶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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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열차에 참가하고 싶으시다면 국립중앙도서관 혹은 검색창에서 '인문열차'를 검색하시면 참여하실 수 있답니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특별한 경험이 있는 탐방 3월 14일 첫 발자국을 내딛습니다. ^^